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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법개정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세금은 거위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깃털을 살짝 빼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17세기 초 프랑스 왕 루이 14세 때
재무장관을 지낸 콜베르가 먼저 이말을 했다.
그 당시 거위는 귀족이었다.
콜베르가 전쟁 등으로 어려워진
국가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세금을 내지 않았던 귀족에게
세금을 물리면서 했던 말이다.
한편 콜베르는 수입 관세를 높이고
수출을 육성하는
보호주의, 중상주의 정책을 시행했다.
프랑스는 유럽의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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