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고
금과 달러, 엔화, 국공채 등은 안전자산이라고 분류되요
위험자산이라는 것은 원본손실 위험이 크다는 것
예를 들어
주식은 회사가 망할 위험
부동산은 공실, 사용규제, 자연재해 등
채권은 채무불이행
예금은 금융기관 파산
(저축은행 사태, 단, 5,000만원은 법으로 원금 보장)
현금은 물가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력 하락
위험이 되겠지요
하지만, 안전자산은
경제위기 때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고
원본손실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위기에 대비하여
자신의 자산 중에 안전자산 비중을
경제상황에 따라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고서는
절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럼 위험자산의 대표인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을 알아보아
자신에게 맞는 투자대상을 찾아보도록 해요
1. 주식의 장점 |
가. 재산세 등 보유세를 내지 않는다.
나. 급전이 필요할경우 환가가 용이하다.
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라. 특정 사업. 지역. 국가의 전망이 안 좋을경우 갈아타기 용이하여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마. 스마트폰 등으로 거래가 쉽다.
2. 주식의 단점 |
가. 가격 변동성이 심하고 매일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장기보유 이익을 얻기 어렵다.
나. 상장폐지 되면 휴지조각이 된다.
다. 가격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경제상황, 경영진, 단기 수급, 정치 등)가 많다.
라. 본인이 사장이 아니므로 성패를 남(경영진, 경쟁자)에 의지해야 한다
마. 재무제표를 읽고 회사 경영상황을 파악해야 해 가치파악에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바. 자본의 규모가 크고 정보가 많은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 투자자와 경쟁해야 한다.
3. 부동산의 장점 |
가. 본인이 사장이므로 성패가 본인에게 달려있다. 즉, 본인이 통제가 가능하다. 사업의 일종
나. 가격변동이 적고 파악하기도 어려워 마음이 편하다.
다. 매매가 어려워 장기보유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라. 임차 수요가 많을경우 세금 등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시킬수 있다.
마. 생활에서 공부가 되므로 이해하기 쉽다.
바. 지역별, 물건별 특성이 다르고 투자규모가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작아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가 접근하지 않으므로 개인들끼리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다.
사. 투자에 실패할 경우 본인이 살거나 장사를 하거나 농사를 짓는 등 활용이 가능하다.
4. 부동산의 단점 |
1.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 피해 가능성이 있고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나간다.
2. 건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된다. 즉 감가상각비가 든다. 새로 건설해야 한다
3. 고액의 자금이 필요하다. 대출이 수반되어 이자비용이 발생한다
4. 양도차익에 세금이 높다. 보유할때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을 내야한다.
5. 거래가 어려워 회사 이전. 기숙사 신축 등 악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6. 현재 부동산에 투자금이 많이 몰려있어 투자금이 빠지면 위험하다.
7. 인구감소,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제조업 고용감소 등으로 주택수요. 토지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맺음글 |
시간이 있는 돈이
가장 힘이 센 돈이라 합니다.
어떤 투자대상이든
종자돈을 마련하여
시간을 두고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경험을 쌓아 간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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