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 금 캐러 갈때
청바지를 판 사람이
금캐는 사람보다
돈을 가장 많이 벌었다지요
주식거래할 때도 마찬가지
매매차익, 배당수익을 위해
주식거래를 하지만
그 와중에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곳 중의 하나가
증권사입니다.
요즘 증권사간 경쟁으로
거래수수료가 인하 중이예요
주요 증권사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이익을 극대화 해보도록 해요
증권사 수수료는
주식을 매수할때 매도할때 각각
거래금액의 일정비율을
증권사에서 떼어 가는데요
거래금액이 커질수록
창구가 아닌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거래할 수록
수수료가 작아진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유사하지요
거래가 많아질수록
수수료 금액도 커지므로
자주 거래하는 것보다
워레버핏과 같은
가치투자, 장기투자가
수수료 관점에서
우수한 면이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 편의를 위해
거래금액 1,000만원 미만, 모바일 거래를 가정했습니다.
(단위: %)
삼성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대신증권 | 미래에셋 | |
한국 | 0.14+1,500원 (50만원 미만은0.49) 평생무료 이벤트 (~19.12.31) |
0.19+500원 평생무료 이벤트 (~20.1.31) |
0.14 (50만원 미만은 0.5) |
0.19 (20만원 미만은0.49) |
0.14 2025년까지 무료 이벤트 (~19.1.31) |
미국 (미국증권위원회 SEC 수수료 0.002% 별도로 있음) |
0.25 |
0.25 |
0.25와 5달러 중 큰 금액 |
0.25 평생무료 이벤트 (~19.12.31) |
0.25 |
국내주식 1천만원을 매수하여
12백만원에 매도할 경우
증권사 수수료(0.14% 가정)만
약 30,800원이네요
여기에 매도 시에만 붙는
증권거래세 0.25%(3만원)를 추가하면
총 비용은 6만원 입니다.
이런 거래를 1년에
10번만 해도
비용만 60만원이네요
국내주식은 무료 이벤트가 많아
참여하시면 수수료 부담이 없겠구요
미국주식의 경우 대신증권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개인적 생각으로는
글로벌 자산배분 차원에서
한국, 미국 두개 증권사 계좌로 운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유는
달러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안 좋을때
우리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달러가치가 올라가
환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다른 증권사도 많으나
제가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를 기준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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