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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외교관, 경제학자, 변호사로
2011년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역임 후
2019년 ECB(유럽중앙은행) 총재를 역임 중이다.
통상 법률 전공이면 경제가 약하던지
경제전공이면 법률이 약한데
이 분은 법률, 경제에 외교까지
자유를 중시하는 프랑스에서
정말 공부가 하고 싶었던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ECB는 유럽 국가 중앙은행(예: 독일의 분데스방크 Deutsche Bundesbank)의
중앙은행으로
이른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이다.
미국으로 치면
각 주의 은행 위에 FED(연준)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라가르드는 달리 말하면 유럽의 경제 대통령인셈
라가르드와 함께 많이 언급되는 드라기 총재
이 분은 라가르드 총재의 전임 ECB 총재이다.
코로나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이탈리아의
은행가이자 경제전문가이다.
만일 드라기가 아직도 ECB 총재였다면
이번 팬데믹에서 이탈리아에 도움이 되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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